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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많은 8월 제철과일 ‘체리’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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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해지는 계절이다. 당도가 높고 신선한 제철 과일들이 넘쳐나기 때문인데, 그 중에서도 체리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포도처럼 껍질을 벗긴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휴대하면서 섭취하기에도 좋은 과일이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은 물론 풍부한 영양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

체리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에 ‘굿'...불면증 예방 효과도

체리의 색깔이 유독 붉은 이유는 체리속에 함유된 안토시아닌(anthocyanin)때문인데, 씨를 뺀 체리 100g에는 최대 300mg의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예방, 뇌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체리의 칼로리는 한 컵(약 20개)당 90kcal로 낮아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또 나트륨과 지방이 전혀 없는 대신 칼륨은 270g이나 함유되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몸 속 수분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체리는 불면증을 예방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선(pineal gland)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체리 100g에는 7mg의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숙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싱싱한 체리 고르는 법 & 보관법

체리는 알이 단단하고 탱탱하며 광택이 나고 꼭지가 선명한 녹색일수록 싱싱하고 맛있다. 물이 닿으면 물러지기 때문에 씻지 말고 물기가 없는 상태로 냉장 보관하고, 먹을 만큼 꺼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